[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00세에 처음으로 바다를 본 할머니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미국 테네시주에 루비 홀트(101)는 생애 처음으로 바다를 보았다고 했다.할머니는 평생동안 자식을 키우고 농장에서 일을했기 때문에 바다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할머니는 101세 되는 생일에 '위시 오브 어 라이프타임‘이라는 자선 단체의 도움으로 멕시코만의 해안가를 갔다고 했다.자선단체는 할머니의 여행경비를 지불하였고 그 도움으로 할머니는 생애 처음으로 바다가에 발을 담그었다고 했다.한편 할머니는 매우 즐거워하며 스릴을 느꼈다고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I0QYnRqb5Rc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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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