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00세에 처음으로 바다를 본 할머니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루비 홀트(101)
미국 테네시주에 루비 홀트(101)는 생애 처음으로 바다를 보았다고 했다.

할머니는 평생동안 자식을 키우고 농장에서 일을했기 때문에 바다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 생애 처음으로 바다에 발을 담그고 있다고 했다.
할머니는 101세 되는 생일에 '위시 오브 어 라이프타임‘이라는 자선 단체의 도움으로 멕시코만의 해안가를 갔다고 했다.

▲ 루비 홀트(101)
자선단체는 할머니의 여행경비를 지불하였고 그 도움으로 할머니는 생애 처음으로 바다가에 발을 담그었다고 했다.

한편 할머니는 매우 즐거워하며 스릴을 느꼈다고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I0QYnRqb5Rc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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