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연말연시를 맞아 피자를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21일 피자헛은 "피자헛이 연말 연시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대 30% 이상 알뜰한 가격으로 더욱 맛있고 즐겁게 피자를 즐길 수 있다"고 전하여 화제가 됬다.

내년 1월 31일까지 피자헛은 시즌 한정으로 100분간 피자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피자 페스티벌을 진행할 것이다. 매장에서 갓 구운 다양한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라운 포켓 등 프리미엄 피자와 베스트 피자를 한 조각 단위로 무제한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주중 점심은 1인 당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1인당 1만 2,900원이다.

또한 온라인 전용 실속형 피자 '더 퍼스트 피자' 역시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더 퍼스트 피자는 게살, 새우, 포테이토, 베이컨 등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토핑을 넣어 '크랩&쉬림프', '포테이토&소시지', '베이컨&토마토' 3종으로 출시됐다. 인터넷, 모바일에서만 주문 가능하다. 정가는 1만 2,900원이지만 방문 포장 주문하면 9,900원까지 할인된다.

네티즌들은 "9,900원 피자, 대박이다", "9,900원 피자, 아 피자헛 피자 먹고 싶다", "9,900원 피자, 차분하게 100분간 피자 먹으면 몇 조각이나 먹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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