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오경화기자]
오는 11월 22일, 저녁 7시 30분 강북구민들을 위한 광개토 사물놀이 “신명의 땅 광개토-廣開土”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단(단장:권준성)씨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 소개하며 “강북 관내의 모든 분께 전통문화공연의 신선함과 신명의 즐거움을 선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공연은 서울 강북구청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강북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연말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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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