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연기자 서민정이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일 “오늘 예진이 학교에서 캣 퍼포먼스 보러~ 꽃 못 사가서 미안해 예진아~ 노래랑 춤이랑 너무 귀여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모습은 물론 남편도 함께 있어 누리꾼들이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민정 남편 훈훈하네", "서민정 딸 벌써 많이 컸네", "서민정 가정에 충실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안상훈 씨와 결혼한 뒤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뉴욕 맨해튼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