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들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인천에서 연이어 열렸다.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19일 오전 10시 ‘꿈과 열정의 전도사’ 김미경 씨가 인천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는 인기강사인 김미경씨와 함께 중구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10:00∼11:30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구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입장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로 유명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21일 오후 3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김 교수는 대학생들이 뽑은 국내 최고의 청춘 멘토로서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과 꿈을 위해 살아가는 방법 등 희망의 메시지를 청중들에게 전해준거로 알려졌다.

중구·계양구 관계자는 “이번에 초청한 강사의 콘서트는 연일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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