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코리아데일리 정철 기자]

19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밥상~ 햇살은 또 왜 이리 조은징~~히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투맨 티셔츠와 털모자를 매치하고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청량감이 감도는 해맑은 미소와 청순하고 단아한 동안 미모가 돋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우 하지원이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데 동참하여 화제가 됬었다.

하지원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 중 하나가 아이들의 웃음이라고 생각한다. 뜻 깊은 자리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유창한 영어로 안면 기형 아이들을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하지원 주연의 영화 영화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하정우)이 절세미녀 아내(하지원)와 세 아들을 둘러싼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로 세계적 소설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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