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오경화기자]

국내 방송 연예계 35년 동안 수 없는 역사를 만들어낸 정원수엔터테인먼트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케이팝서울학원 오픈 소식

작곡가 정원수의 정원수엔터테인먼트 와 CK여성위원회와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여성회장 박옥선의 한나여행사 가 함께 K-POP서울학원을 개원했다.

대한민국 한류 문화가 전 세계를 누비며 세계의 대중음악 및 드라마 연기 발전에 영향력이 세계 최고의 자리로 발돋움 하게 됨 에 따라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으로 집중 된지 오래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스타, 노래나 드라마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 보다는 세계인, 우수한 스타 지망생 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한국적인 노래를 가르치며 한국 작곡가의 작곡과 편곡 및 녹음작업과 드라마 연기 연습까지 외국인을 배출하여 자국으로 돌아가서 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원의 취지라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 가수나 지망생 및 연기 지망생들도 해외진출 및 국내활동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하며 장르는 보컬댄스반(댄스,트로트,발라드,기타)과 뮤지컬반(노래 연기 스피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강사진은 정원수 원장 및 1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들을 초빙 했다고 한다.

정원수원장은 1995년 중국북경의 인민대회의당 에서 중국국제방송과 중국CCTV와 함께 최초로 1만3천명의 중국지도자들을 초빙하여 한중수교 4주년 중한우호의 밤 공연을 국제방송 서창술 부장과 함께 기획 연출하였다.

또한 북경의 중국국제방송(CRI)에 당시 오아시스 레코드사에서 협찬 받은 국내 가요 모음집과 kbs 라디오 국에서 지원해준 국내 최신가요 CD200 장 으로 한국어 음악방송을 시작하게 하여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한국 K-pop을 보급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지금은 전 중국으로 채널이 보급되어 중국인들에게 한국 음악을 들려주는 라디오 방송으로 자리 잡게 한 신화적 인물이기도 하다. 정원수 작곡가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것이 한국 K-pop의 초석이 되었다고 입을 모아 인정한다.

1996년에는 중국 최고의 록커 崔建을 한국 KBS에 초청하여 KBS빅쇼에 출연시켜 중국과 한국을 놀라게 하고 우리민족가수인 일본의 전월선 러시아의 루드밀라남 중국의 중앙민족가무단 독창배우 진웨뉘(金月女), 평양연극영화대 출신 탈북가수 김혜영, 연변의 리틀싸이 전민우(全敏宇),등 많은 해외의 민족 가수들의 국내 방송 및 공연 활동을 도와 스타로 발돋움 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다.

특히 중국의 민족가수 진웨뉘(金月女)에게는 “북경아가씨” “신도라지” 라는 곡을 써주어서 중국내 에서는 우리나라의 장윤정이 부른 “어머나”를 뛰어넘는 엄청난 히트를 하게 했으며, 탈북가수 김혜영 에게 만들어준 노래 “첫사랑오빠”는 북한주민들의 이불 및 으로 돌아다니는 노래라 할 정도다.

‘첫사랑 오빠’ 노래는 북한 당국의 금지곡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전파되어 북한 주민들이 탈북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된, 북한과 중국 동북3성의 대 히트곡이 이기도 하다.

공동 운영자 한나여행사(대표:박옥선)는 해외에서 오는 유학원생들의 국내 입국 및 체류 일체를 담당하며 예비 스타 유학원생들의 한국 내 에서의 콘서트 현장 및 방송녹화현장 견학을 담당하며 또한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 서울학원의 홍보를 담당한다고 한다.

현재 학원의 수용 가능한 원 생수는 200여명이며 정예 인원으로 입학에도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쳐야 한다, 이미 중국의 심천 북경 연길 그리고 베트남의 호치민 태국의 방콕에 K-pop서울학원의 분원이 인테리어 공사 중 이기도 하다고 한다.

2015년에는 정원수원장이 직접 중국 태국 베트남 등지를 돌며 현지 분원에 오디션을 통해서 정예 멤버만 선별하여 입학 시킨 후 한국 강사진을 파견하여 기본교육을 시킨 후 우수한 원생들만 서울의 본원에 특별반으로 1개월~6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하게 될 것이라고도 한다.

기존가수나 지망생은 음반을 내고 한국과 자국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연기지망생들은 국내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시키며 자국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외국인 유학원생 들의 교육 및 활동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며 한국인 가수나 연기자들도 발굴하여 한국에서의 활동과 해외활동의 길을 열어줄 계획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드라마도 중국에서 이미 분원들과 합작으로 한중합작 드라마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이미 첫 작업으로 요즘 뇌종양 시한부 판정을 받은 중국연변의 꼬마 ‘리틀싸이 전민우’의 기적 소생을 기원하는 음반을 한국 내에서 제작하여 발매를 시작하였으며 다음은 한국의 ‘뚜엣 가수 아담투’ 멤버 한명을 중국에서 영입하는 중국 오디션을 연길과 북경에서 열 예정이다.

앞으로 국내 가수 및 연기자 그리고 해외 유학원생까지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여 글로벌 아카데미와 연예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로 알려 나가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정원수 원장은 말한다.

이미 보도가 나기 전 부터 국내와 해외 외국인 원생모집 오디션 이벤트에 많은 지망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정원수엔터테인먼트에는 한국의 리틀싸이 황민우 와 중국의 리틀싸이 전민우가 함께 소속되어 있으며 아담투, 미소걸스, 그룹 리더스, 한국의 영원한 가수왕 남진, 트로트계의 황태자 설운도, 작가 오경화 등 10여명의 가수와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학원의 위치는 중국동포들과 외국인들이 밀집해있고 중국 및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인 들이 가장 거주하기 좋은 2호선 7호선 복선전철 대림역11번 출구 우성아파트 사거리 직진 100미터 위치하고 있다.

작곡가 정원수의 곡으로 활동하는 가수와 스텝은 작가 오경화(우리누이, 바람꽃, 울엄마)/ 편곡가(박용진,나무)/ 설운도(미련의부르스,슬픈행복) / 박상철(너무예뻐,울엄마) / 金月女(北京小姐,신도라지) / 김혜영(첫사랑오빠,살짝쿵)/ 중국리틀싸이 전민우(아리아리랑,해피해피랄랄라) / 한국리틀싸이 황민우(아리아리랑)/ 고영준(나믿고) / 미소걸스(황홀한이밤) /아담투(하쿠나마타타) /리더스(올림픽코리아) /정원수(우리누이,울엄마,앵콜) /쥬리킴(길,그다음날,돌고돌아)/ 김미성(빈자리)/ 나광진(사랑합니다)/ 아이린(온리원,동방연인)/ 아이수(사랑의북)/ 강 철(나미다)/ 가수 알벤(앗 뜨거, 사랑의 이벤트)/ 송대광(희망을 향하여, 사랑의 폴카)/등 많은 스타들이 함께하고 있다.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824-114 남영빌딩2층/ 원생 모집 또는 오디션 문의는 www.kpopsa.com
해외전화(82-2-842-8411)/ 국내전화(02)842-8411 / (02)780-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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