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CF 촬영 현장에서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지난 17일 이영애는 한 브랜드가 공개한 사진을 통해 우아하고 청아한 모습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얼굴 라인과 목 라인이 돋보이는 원숄더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뿜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는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만족할 때까지 재촬영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이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끝까지 완벽함을 추구하는 그녀의 열의에 현장 스태프들은 역시 최고의 여배우 자리를 지키는 이유가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영애를 모델로 내세운 이 광고는 11월 말 지상파 방송과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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