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 정식 오픈 17일 시작! 스케일이 다른 1억 이벤트 집중

[코리아데일리 정철 기자]

17일 오후 3시부터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11월 최신 웹게임 ‘천왕’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했다.

천왕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 내 많은 미인들이 여기저기 녹아 있는 성인 전용 웹게임으로,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가 장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모두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천왕 정식 오픈 이벤트 중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재가 되고 있는 ‘1억원 이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캐릭터를 생성하고 적정 레벨만 달성하면, 추첨이 아닌 모든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이벤트 내용에 명시돼 있다.

또한 서버 내 최강자에게는 총 상금 18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해 중에 있으며, 매일 게임접속만 해도 최상급 장비 및 유료머니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 주신 모든 고객님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오랜 기간 준비해 오픈한 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운영방식과 지속적인 이벤트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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