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남동생을 상대로 3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17일 서울중앙지법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3월, 남동생 장씨를 상대로 3억2000만원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5월 재판부는 양측을 상대로 중재에 나섰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재판이 진행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재 변론기일은 이미 지난 10월 마친 상태로 두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12월 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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