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천식에 좋기로 유명한 호박식혜는 경기도에서 식사 후에 즐겨 먹었다고 한다. 이는 호박식혜가 소화 작용이 좋아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식혜의 기원을 보면상류층이 즐겼던 감주의 윗물로 우리나라 고문헌에는 ‘수문사설’에 처음 나타나고 있다.

▲ 호박 식혜
예부터 전통으로 내려오는 호박식혜 만든 법은 주재료로 늙은 호박 90g, 단호박 50g, 찹쌀 80g, 엿기름가루 90g, 설탕 70g, 물 600g, 잣 8g을 준비한다.

▲ (사진=네이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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