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구원이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새 앨범 '04' 타이틀곡 '미운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지난 7일 구원은 공개된 '미운 나' 뮤직비디오에서 전작 KBS 2TV '연애의 발견'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구원은 짙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감성 연기로 '미운 나'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여 연기력을 뽑냈다.

8일 구원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미운 나'가 제 생애 첫 뮤직비디오인데 설레고 기뻤다. 대사 없이 연기하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경험과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또한 '연애의 발견'에서 김슬기의 '썸남'으로 출연한 구원은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관심을 모았다. 구원은 오는 13일 주연 영화 '레디액션 청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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