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겸손한 매력에 피겨여왕 김연아 사랑에 쏙!
[코리아데일리 문명옥 기자]
11월 12일 모델 김원중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에서 김창렬 칭찬에 몸 둘 바를 몰라했다.
모델 겸 디자이너로 소개한 김원중은 “100년에 나올까말까한 모델이라는 평가가 있다”는 김창렬 칭찬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과분한 칭찬이지 않나 싶다”고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올드스쿨' 측은 12일 공식 트위터에 "올드스쿨 모델왕이 떴다~ 대한민국 톱모델 김원중 씨 대기 중입니다. 스타탐구생활~ 잠시 후 1, 2교시에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색 비니에 회색 카디건,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복장을 한 김원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답게 군살 없는 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원중은 종영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장윤주와 함께 MC로 활약했다.
또한 피겨여왕 김연아와 사귀여 온지도 3년이 되었다. 지난 3월에 김연아 소속사에 열애 사실을 인증했기도 하고 부모님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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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옥 기자
(mymun@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