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가슴 밑바닥의 여운을 즐기자.

 

[코리아데일리 오경화기자]
소재는 뻔하다! 말 그대로 지구 종말, 지구를 구하라, 우주, NASA, 시간 공간, 생각과 상상, 공 상 과학을 잘 조합 해 놓은 상상력 두뇌 싸움의 영화다.

인간의 뇌와 심장을 충분히 쫄 깃 하게 할 만큼 꽉 찬 스토리를 보여준다. 과학다큐라기 보다는 영화에 가까우며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스토리를 잘 조합시킨 것이 돋보이는 영화다.

SF 장르를 좋아 하지 않는 관객들에게는 지루 할 수 있으며 호불호가 가 바로 이런 장르의 영화를 말할 수 있지만 공상과학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에게는 최고의 선물 영화다.

머릿속의 이야기를 시각화 구현 시킨 점에서 ‘아바타’를 능가할 만 한 상상력은 SF 마니아를 열광하게 한다. 3시간 동안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진 영화로 코리아데일리 문화부 오경화 기자가 추천 하는 영화다.

11월5일 개봉 되자 마자 SF마니아들을  흥분 시키고 있는 ‘인터스텔라’ 영화가 끝나고 막이 끝날 때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여운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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