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스 히딩크

[코리아데일리 정철 기자]

한국 축구의 '월드컵 4강 신화'로 화려하게 수놓았던 거스 히딩크(64)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국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일간지인 알허메인 다흐블라트는 "네덜란드에서는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의 형편없는 성적 때문에 욕을 먹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여전히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