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

영화 의뢰인이 화제다.

의뢰인은 2011년 개봉작으로 손영성감독이 맡았으며, 하저우, 박희순, 장혁, 성동일, 김성령 등이 출연했다.

시체없는 살인사건의 명백한 정황으로 피살자의 남편이 용의자로 붙잡혔다. 피살자의 남편, 변호사,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최후반론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12년 백상예술대상에 남자인기상 후보로 장혁과 박희순이 후보에 올랐었으며, 상하이 국제영화제에는 손영성감독이 아시아신인경쟁작에 후보로 올라갔었다.

슈퍼액션 채널에서 5일 오후 2시부터 영화 '의뢰인'을 방영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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