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스포머카 '범블비'

[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자동차 회사들이 11월에도 지난달에 이어 경차와 중형차를 대폭 할인하기로 했다.

쉐보레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이 모두 부진하였다.

다마스와 라보 등을 제외한 대부분 차종을 할인하며 시장점유율 회복에 나섰다.

쉐보레가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스포츠카 카마로를 200만원 기본 할인하는 것 등이 눈에 띈다.

11월에 경차 부문에서는 쉐보레가 더 공격적으로 나선다.

11월 쉐보레는 스파크 LT·LS와 스파크S 모델을 70만~80만원 기본 할인해 판매하기로 했다. 최대 36개월(선수율 30%)까지 무이자 할부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트랜스포머 주인공 범블비로 유명한 카마로는 기본 할인만 200만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