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 영산대재> 거행

 

 

[코리아데일리 오경화기자]

지난 10월 25일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관에서 박정희대통령 육영수여사 추모제 <호국영령 영산대재> 거행 되었다.

故박정희 대통령의 35주기 추모제 및 호국영령 영산 대제를 봉행은 사)박정희대통령 새마을정신 봉찬위원회에서 주최하였다. 

석혜성(스님) 총재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보살의 정신을 실천하신 박정희대통령내외분과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우리는 오늘 이와 같은 안정과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분들의 호국정신을 우리들이 이어 받고자 하는 발원의 의미를 다고 있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잠시나마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잘하고 있는가, 스스로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어려울 때 마음을 모아 나라의 큰일들을 극복했듯이 부디 새마을 정신 또한 잊지 마시고 자신의 안위보다는 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발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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