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철 기자]

새누리당의 방안대로 공무원연금법이 공무원들에게 불리하게 개정되더라도 82세 이후까지 9급 공무원 기준으로 생존하면 여전히 국민연금보다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연금보다 연금 지급률의 25% 높은 영향이다.

연금제도 개혁 후에도 현재 60세 미만 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이 95세에 이른다는 점에 비춰볼 때 사실상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에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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