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24일 오후 3시부터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 6와 아이폰 6플러스 예약 가입을 받는 가운데, 각기 새로운 혜택으로 소비자 유치에 나선다.

KT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액세서리 할인권을 지급하고, SK텔레콤은 A/S 등 가입 후 서비스 혜택을 내세웠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3G망이 없어 아이폰을 출시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시리즈부터 음성LTE(VoLTE)을 지원하면서 저렴한 단말 가격을 제시하며 첫 고객 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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