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

지난 23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겸 노동당 제1비서, 인민군 최고사령관이 군부대 합동훈련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행보는 이달 13일 40일간의 왼쪽다리 치료를 위한 잠행에서 복귀한 뒤 6번째 공개행보이자 19일 전투비행사 훈련 지도 이후 2번째 군부대 시찰이다.

24일 오전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전날)조선인민군 제526 대연합부대와 제478 연합부대 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셨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련진행계획 보고를 듣고 부대 내 감시소에서 훈련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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