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

생강나무꽃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두산백과에 따르면, 생강나무 꽃은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에서 자라며, 높이는 3~6m이고 나무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의 원형이며 길이가 5~15cm이고 윗부분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3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노란색의 작은 꽃들이 여러개 뭉쳐 꽃대없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수꽃은 화피조각 6개와 9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화피조각 6개와 1개의 암술 그리고 헛수술 9개가 있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삼첩풍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타박상의 어혈과 산후에 몸이 붓고 팔다리가 아픈증세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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