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국회는 정무위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안전행정위 등 6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

22일 국회는 안전행정위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정무위 등 6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는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등을 상대로 부실 저축은행 문제가 집중 추궁될 전망이다.

방국방송공사(KBS)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상대로 한 국회 미방위는 KBS 이인호 이사장과 EBS 이춘호 이사장에 대한 야당의 낙하산 인사 시비 등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진해에서 해군특수전전단(UDT)와 해난구조대(SSU), 함정·해군군수사령부 등을 상대로 한 국방위에서는 의원들의 세월호 참사 구조 상황 등에 대한 질의가 예상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지방경찰청을 상대로 한 국회 안행위 국감에서 최근 발생한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에 따른 안전문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밖에 울산항만공사에서 부산항만공사와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산항보안공사, 인천항보안공사 등을 대상으로 농해수위가 세월호 참사 이후 항만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매립지에 대하여 환노위가 현장 국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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