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장태성 기자]

유럽리그에서 뛰는 축구 선수 즐라탄이 최근 화제다.

현재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지갑 분실 추측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드를 주웠는데 주인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일명 '블랙카드'라 불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와 함께 다양한 카드의 모습이 담겨 있어 국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한편 즐라탄은 스웨덴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다양한 리그를 거친 것도 주목을 받고 있다.

즐라탄이 거친 팀은 말뫼→아약스→유벤투스→인터밀란→바르셀로나→AC밀란→PSG 등이며 이는 유럽 빅클럽을 두루 거친 셈이다.

이러한 것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즐라탄 제2의 인생은 또는 선수생활의 마지막 정착지는 어떻게 될까? 즐라탄은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많이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는 반응을 나타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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