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

핵심 공격수 윤일록의 합류와 함께 프로축구 FC서울이 위기 돌파에 도전한다.

16일날 서울 구단에 의하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핵심 공격수 윤일록은 현재 치료와 재활을 거의 마친 상태이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윤일록은 국가대표로 차출됐다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무릎을 다치게 되여 대회를 마감했었다.

윤일록의 복귀는 중대 고비를 맞은 서울에게 공격진에 숨통을 터줄 호재로 평가되고 있다.

18일 서울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원정경기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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