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

10월 15일 시작돼 10월 21일까지 2014 세계한민족축전이 서울 및 대구에서 진행한다. 이번대회에 전세계 30개국 300명의 동포가 참가한다.

세계한민족축전은 1989년 창설한 이래 올해 25회째를 맞는 행사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여 현재까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1만5000여 명의 재외동포가 모국을 방문하게 되였다.

세계한민족축전은 그동안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들에게 생활체육 활동 교류를 통해 한민족의 자긍심 고양과 해외 동포사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해 주고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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