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

12월 9일 열리는 프로축구연맹 '2015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를 위한 참가 희망서를 접수하고 있다.

자격 대상은 2015년 2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혹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 프로 입단을 희망하는 선수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드래프트 참가 접수를 원하는 선수는 연맹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에서 드래프트 참가 희망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구비 서류와 함께 11월 7일까지 연맹 사무국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11월 7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참가 철회는 기한이 11월 14일 오후 6시까지며, 명단은 11월 17일 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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