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

13일 한국은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일본과의 시합에서 1-2로 졌다.

우리나라는 1승1무1패가 되서 일본(2승1패), 중국(1승2무)에 밀려 조 3위에 그쳐 8강 진출에 좌절했다.

한국은 지난 대회인 대회(2012년) 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 좌절되여 본 대회 상위 4개 나라만 참여할수 있는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본선 출전권도 놓치게 되어 더욱 안타깝다.

북한도 D조에서 1무1패로 조 3위에 머무는 상황이여서 14일 이라크와의 3차전의 결과에 의해서 8강 진출할지 여부가 가려지게 된다. D조의 현황으로서는 이라크와 카타르가 1승1무, 북한과 오만은 1무1패를 기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