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오경화기자]==보건복지부와 나눔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10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나눔으로 행복한 희망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1시 무한도전팀 홍보대사 위촉식과 풍선 날리기 세레모니,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2시10분부터 70분간 방송되는 KBS특별생방송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참석'희망드림 선물포장 행사'와 유산기부 서약식'이 KBS를 통해 특별 생중계 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박경림씨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가 특별공개녹화방송이 진행되며 스타들이 나눔을 주제로 이야기와 축하공연을 펼친다.

다음날 12일 오전 10시 '나눔 퀴즈한마당'을 시작으로 '청소년 樂(밴드) 콘테스트'와 오후 12시 부터는 MBC ‘나눔조이프랜즈’ 공연이 펼쳐지며 재능 나눔 스타 박효빈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 공연을 가진다.
 
그리고 오후 3시 부터는2005년부터 3번의 죽을 고비를 겪고 현재 방송인으로 스타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의 ‘나눔 행복 철학’에 대한 강연을 시민들에게 전한다.
 
제5회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는 서울, 인천, 경기(수원) 등 9개 지역에서 나눔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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