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윤미 기자]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신곡 에브리데이를 발표했다.

8일 정오에 공개된 애드나인 프로젝트 PART2 '에브리데이'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브릿팝 스타일의 편곡과 그린나래의 애절한 음색으로 담아낸 곡이다.

곡에 참여한 그린나래는 지난 2005년부터 '오렌지마켓'이란 예명으로 음반활동을 했었으며 2013년 그린나래 이름을 바꾼 뒤 홍대밴드활동과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한편,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2014년 봄 '178번 버스를 타고'를 발표하며 이지리스닝 어쿠스틱 팝 발라드 음악을 선보였었다.

<사진출처=포털사이트 DAUM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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