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른 반기문 유엔 총장

[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물망에 올라 주목된다.

이에 앞서 노벨평화상 위원회는 홈페이지에서 “반기문 유엔 총장을 비롯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콩고 의사 데니스 무퀘게, 전직 미국 국가안보국(NS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 등을 수상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벨평화상 후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반기문 총장이 받을 까?” “누가 수상할까?”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반기문 총장님이 받으면 대박이겠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결과 기대된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다들 유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는 개인 231명과 단체 47곳이다. 노벨평화상 위원회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10일 오후 6시(한국시간) 수상자를 발표한다.

한편 노벨평화상 위원회는 노르웨이 현지시간으로 이달 10일 오전 11시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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