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이승우

[코리아데일리 김태경 기자]

28일 시사매거진 2580 시간에는 지난 축구대회에서 한국 축구의 유망주로 떠 오른 이승우를 집중 조명했다.

잔뜩 멋부린 머리, 자신감 넘치는 말투. 화려한 기술은 물론 감정을 거침없이 표출하는 스타일로 단연 화제에 오른 17살 축구신동 이승우.

브라질 월드컵 16강 탈락으로 침체되어있던 축구계가 떠들썩하다.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는 벌써부터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는데..

과연 이승우는 또래의 선수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제 2의 메시’가 아니라 ‘제 1의 이승우’가 되겠다는 17살 이승우 선수를 아시아 챔피언십이 열린 태국에서부터 밀착 취재한 것을 방영해 한국 축구의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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