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효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강래연, 오정세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강래연이 화제다.

이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이윤지 결혼식'에 참석해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전해 줬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소유진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에서 만나기 있기 없기?! 오정세. 강래연"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점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 오정세, 강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통해 모처럼 근황이 포착된 강래연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강래연은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이후 시트콤 '멋진 친구들1', '멋진 친구들2', 드라마 '은실이', '학교 1', '눈꽃', '죽도록 사랑해', 영화 '마들렌', '용의주도 미스신', '사과', '써니', '범죄소년' 등의 작품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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