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

배우 박시연이 22kg을  감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TV조선 새 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오종록 감독, 고윤희 작가를 비롯한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초미니를 입고 등장했다. 또 어깨라인도 과감하게 드러내며 일자 쇄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은 몸매 비결에 대해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했을 당시 22kg이나 살이 쪘다. 모유 수유도 하면서 7~8개월 동안 운동해 다시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며 "운동을 열심히 했고, 음식도 잘 조절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진짜 몸매가 탄탄하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애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22kg을 대체 어떻게 빼는 걸까", "'최고의 결혼' 박시연, 결혼 후에 더 예뻐졌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다시 활동하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