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일

[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

이하늬가 '타짜2'의 모습을 벗고 지적이고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이하늬의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와 함께한 화보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이하늬는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특유의 지적이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중세시대 특유의 예술적이고 몽환적인 컨셉으로 올 가을,겨울 시즌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신선한 무드의 룩을 소화했다.

 

이날 이하늬는 실버 그라데이션 프린팅의 그레이 컬러 스웨터와 실버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니하이 부츠를 매칭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또한 흩날리는 머리칼과 몽환적인 눈빛, 백 체인을 시크하게 잡은 손은 고혹미를 더욱 극대화하여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올 가을 필수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한 이하늬의 화보 속 의상은 모두 토리버치의 2014 F/W 컬렉션으로,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하늬는 '타짜-신의 손'에서 팜므파탈 우사장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음 달 방송을 앞둔 SBS '모던파머'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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