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firebox.com에서 판매중인 블루비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일본에서 제조된 파란색의 맥주 블루비어가 영국에 출시되었지만 인기를 끌고 있지 않다.

영국 메트로 24일(현지시간) 일본에서 파란색의 아바시리 블루 비어가 나왔다고 전했다.

블랙비어, 화이트비어 심지어 치즈비어가 있지만 아직 블루비어의 전성시대는 오지 않은 것 같아 보인다.

블루비어는 5년전에 일본에서 출시되었지만 지금까지 영국에서 판매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블루비어는 물과 일본 오호츠크해에서 빙산의 녹은 물로 만들어졌으며 파란 해초와 꽃을 혼합한 아쿠아마린 색을 첨가했다고 한다.

한편 블루비어는 맛이 신선하고 원맥즙의 당도가 낮아 칼로리가 낮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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