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rackberry

[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

현지시간 24일 블랙베리는 최신 스마트폰 '패스포트(Pssport)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외신매체들은 캐나다 기술업체 블랙베리가 새로운 4.5인치의 스크린과 시그너처인 키보드를 장착한 패스포트를 599달러(한화로 약 60만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스포트'는 배터리가 36시간 지속 가능하며,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 대형안테나를 탑재하였다. 24일(현지시각) 토론토, 런던, 두바이에서 이 제품을 동시에 출시한다.

첸 CEO는 "패스포트는 일부 매장에서 즉시 이용가능하고, 1-2주 내에는 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여러곳에서 판매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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