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힙합그룹 트로이가 6개월만에 새로운 싱글 '변해가'를 발표했다.

이에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랫동안 준비해온 열정이 결실을 맺기를. 내 아끼는 동생 창우가 속한 그룹 트로이 두번째싱글. 마니 사랑해주세영'이라는 글과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트로이의 신곡 '변해가'는 듀스 이현도와 트로이의 리더 범키가 공동 작곡한 업템포 R&B 힙학곡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권태기의 감정을 미디움 템포의 감각적인 비트위에 범키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재웅, 창우, 칸토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사진출처=홍석천 트위터, 브랜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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