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

9월25일부터 10월5일까지 '관광주간' 이다.

관광주간이란, 국민이 값싸고 편하게 관광을 다닐 수 있도록 정부가 전국 자치단체, 업계와 협의해 지정한 기간이다.

이 기간에는 주요 관광지 부근 주유소를 이용하면 기름값을 2천원 깍아주고 렌터카는 45%부터 많게는 75%까지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한화리조트, 부산 롯데호텔 등 전국 180개 숙박업소와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6개 베니키아호텔 숙박료도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또한,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입장료도 절반만 받고,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안동 하회마을도 10%부터 최대 50%까지 이용료를 내려준다.

특히, 20대,30대, 40대, 50대 나이에 맞는 연령대별 프로그램과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관광주간 홈페이지(https://fall.visitkore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관광주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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