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트로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행기내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기내식이 이제는 집에 배달까지 된다고 한다.
독일 에어 푸드 원은 루프트한자에 비즈니스 클래스 음식을 제공하는 LSG 스카이 주방장과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현재는 매주 수요일 기내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들은 집에서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이 기내에서 먹는 같은 음식을 똑같이 집에서 배달 받아 먹을 수 있다고 한다.한편 매주 고객들은 고기와 야채중 원하는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비용은 최대 9.99유로(약13,000원)이라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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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