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내식 음식을 집에서 배달 받아 먹을수 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행기내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기내식이 이제는 집에 배달까지 된다고 한다.

독일 에어 푸드 원은 루프트한자에 비즈니스 클래스 음식을 제공하는 LSG 스카이 주방장과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 기내식 파스타
현재는 매주 수요일 기내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들은 집에서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이 기내에서 먹는 같은 음식을 똑같이 집에서 배달 받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매주 고객들은 고기와 야채중 원하는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비용은 최대 9.99유로(약13,000원)이라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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