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 핸즈(왼)과 어머니페니(오른)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4살소녀가 거미에 물려 온몸에 발진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영국 버밍엄 노스필드에 엘르 핸즈는 온몸에 발진이 일어나고 발이 붓기시작했다고 한다.

구조대원은 소녀의 증상을 보고 거미에 물린것 때문에 발진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엘르의 어머니 페니는 ‘처음에는 집 밖에서 물려왔다고 생각했으나 엘르의 방에 큰한 거미들을 본적이 있었고 그중 한 마리가 엘르가 자는 동안에 물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부모들은 아이들에 방에 거미가 있을경우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수있으니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영국에는 14종의 거미가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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