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의원과 조윤선 청와대 수석

[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

정치인 나경원, 조윤선의 정치인생부터 미모변천사까지 방송이 되어 화제다.

새누리당의 여성 정치인들의 미모 대결은 20일 토요일 밤 9시 채널A ‘라이벌매치-압도적7’에서 ‘미녀는 정치를 좋아해, 국회 미녀 나경원 VS 청와대 미녀 조윤선 편‘이 방송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는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이준석이 출연해 나경원과 조윤선에 관한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말했다 특히 조윤선 수석의 말술인 술 솜씨를 강용석 전 의원이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준석은 “나경원 의원이 유세차에 올라타면 일대 교통을 마비시키는 수준으로 인기가 많다”며 나경원 의원과의 유세 일화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나경원 의원은 사람들이 어느 각도에서 봐도 다 알아본다. 360도가 다 예쁘다”라고 말하며 나경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대학시절의 이들 정치인의 일화도 소개됐다.

서울대학교를 다닌 나경원 조윤선 이혜훈 세명의 정치인은 학교에서도 서로가 친구 혹은 언니로 불렸으나 지난 2004년 나경원 의원이 공천심사위원시절 조윤선 수석과 이혜훈 전 의원에게 공천을 안해줘 다소 사이가 서먹해졌다는 말도 했다.

한편 '압도적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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