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세월호 참사 추모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부터는 이를 위해 헤나를 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에 앞서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하며 "세월호 희생자 추모 헤나입니다. 사슴 닮은 예쁜 목에 하니깐 더 의미 있어 보이네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봉주 전 의원이 오른쪽 목 부위에 세월호 추모 리본 모양의 헤나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월호를 향한 그의 진심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단식 농성장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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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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