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코리아데일리 심재민 기자]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7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 브리티시오픈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PGA챔피언십을 잇따라 제패한 매킬로이는 160점을 받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매킬로이는 총 3승에 대한 점수 70점, 메이저대회 2승으로 50점, 상금랭킹 1위로 20점, 최저타수상(바든 트로피)으로 20점을 받았다.

매킬로이가 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2012년 이후 2년 만이다.

<사진출처=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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