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가수 박재범이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는 등 인기고공행진을 시작 주목된다.

박재범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쏘 굿'(So Good)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재범은 새빨간 재킷을 입고 안정된 가창력과 화려한 안무를 마음껏 뽐낸데 이어 특유의 가창력으로 그가 왜 인기가 있는 지 그 이유를 실력으로 보여줬다.

특히 마이클 잭슨이 연상되는 그의 창법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

신곡 '쏘 굿'은 박재범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에게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 그루브하면서도 즐거움을 주는 마이클 잭슨의 환생을 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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