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어떤 활동 했나 봤더니…

[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김기범이 가수로 활동하지 않은지 7년 됐다.

2008년 MBC '춘자네 경사났네' 제작발표회에서 김기범은 "앞으로 연기자 김기범으로 안방극장에서 주로 활동할 계획이다. 당분간 무대에 서는 장면은 보시기 어려울 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지 않자 탈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2010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기범은 "탈퇴는 사실 무근이다. 연기에 전념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후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하고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기도 했다.

김기범에 네티즌들은 "김기범 가수로도 보고싶다", "김기범 탈퇴는 아직 아니구나", "김기범 가수로 안 나온지 오래됐는데 왜 안나오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NS윤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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