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소년이 손 씻으하러 강물에 갔다가 3000년된 청동검을 발견 하였다고 한다.
중국 장쑤성 가오유시에 11살된 양쥔시는 지난 5월 놀다가 강물에서 손을 씻던중 한 물체를 발견하였고 그것을 아버지에게 보여주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매우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아 보여 보관을 하였고 문화재보호관계자에게 보여주었다고 한다.
문화재보호관계자에 따르면 그 물건은 상·주시대(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이후, 진한시대 이전)의 청동기 검이라고 전했다.
한편 발견된 검에는 문양이나 독특한 특색이 없으므로 전쟁에 쓰이던 검은 아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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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