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돌보던 코끼리에게 밟혀 세상을 떠난 제임스 라우리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코끼리에 대한 사랑으로 평생을 보냈던 한 남성이 코끼리에게 밟혀 비극적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미국 오리건주에 브론즈 동물원과 야생 사파리에 코끼리들을 돌보던 제임스 라우리타(56)세는 그가 돌보는 코끼리에 의해 사망한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그는 코끼리에 의해 밟혀 떨어졌고 머리를 부딪혀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검사결과 코끼리는 전혀 공격적이지 않았고 그는 사고사로 죽은것이라고 한다.

한편 제임스 라우리타의 동물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고 특히 코끼리들을 끝없이 사랑했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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