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한명구 기자]

저스틴 비버가 라라스톤과 함께한 무대에서 돌발 스트립쇼를 펼친 이유가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외신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워크 관련 음악 행사에서 라라스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서 저스틴 비버는 갑자기 옷을 벗는 돌발 스트립쇼를 펼쳐 관중들의 환호와 야유를 받았다. 

저스틴 비버는 상의와 바지, 양말까지 벗어던지고 빨간색 허리띠를 한듯한 검은색 탱크 탑만 입고 자신의 식스팩복근과 근육을 과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저스틴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행동은 "계획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은 한 유명 속옷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퍼포먼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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