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의 가족화보사진이 공개됐다.

9월11일 메이스튜디오 측은 출산 1개월 시기와 10개월 시기에 촬영한 것으로 같은 공간, 같은 포즈지만 그 사이에 훌쩍 자란 딸과 엄마 이정민의 사진과 남편과 나란히 서서 딸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촬영을 진행했던 관계자는 '시간이 주는 변화와 소중함은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힘든 출산과 육아속에서도 가정과 일, 엄마와 아나운서라는 두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는 대표적인 캐리어우먼이다'라고 전했다.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미소와 단란한 가족사진을 선보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 박치열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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